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4월 (문단 편집) === [[4월 27일]] === 외국 로봇만 활약하던 후쿠시마 원전에 일본제 구조용 로봇이 투입될지도 모른다. 일본 경제산업청의 요청으로 후쿠시마 남쪽 이바라키 현에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10427090900457i6&newssetid=1270|출동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후쿠시마 원전 1호기에서 시간당 1시버트를 넘는 수준의 방사선 량이 검출되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2714462175514&linkid=rank_news&type=day&cate=wl&rank=8|또냐?]] 노심 손상비율 추정치도 수정되었는데 1호기는 70%→55%, 2호기는 30%→35%, 3호기는 25%→30%로 바뀌었다고. 원자력안전보안원에게 또 다시 오류를 지적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쿄 전력에 의하면, 4호기 폐연로저장 수조에서 물이 새고 있을 지 모른다고. 140에서 210톤의 물을 지난 며칠간 수조에 부어 넣었는데, 예상외로 수위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http://www3.nhk.or.jp/daily/english/27_09.html|#]] 폭발로 인해 수조에 금간 것 아닌가 걱정된다. 혹시 지진이라도 오고, 혹시 그 때 무너지기라도 하면 방사능 물이 쏟아져 나올 것이고 그 즉시 바다 오염. 그리고 이게 무너지면 단순히 방사능 오염수가 쏟아져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냉각수 고갈로 인해 연료봉이 급격히 손상되게 된다. 연료봉 사이의 격벽이 파괴되면 임계사고도 발생가능. 도쿄 전력이 지하 시설에 고여있는 방사능 물의 재활용 계획을 밝혔다. 5월 초에 재활용장치의 건설을 시작할 것이고, 6월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제오라이트를 써서 물의 방사능을 줄이고, 소금을 제거해서 냉각용수로 재활용하겠다는 방안이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27_34.html|#]] 지하 시설의 물을 제거하는 계획이 아니라, 냉각수로 재활용 함으로서 현재의 물 주입을 중단하겠다는 것. 깨끗한 물을 냉각용으로 원전에 주입하고 있는 중인데, 이 물은 부어 넣는 족족 방사능 물로 변신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주입한 물이 마술처럼 사라지진 않을테니 주입한만큼 어딘가 쌓이고 있을 것이다. 수조 안이 되었든, 지하 시설이 되었든 간에. 이런 상황을 중단하기 위해 세운 계획으로 보인다.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62771&cid=663791&iid=15636375&oid=023&aid=0002259754&ptype=011|도쿄전력의 늦장대응에는 정부의 관료주의가 한몫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